90년생.
올해 서른.
회사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나에게 노잼 시기가 찾아왔다.
이 시기가 찾아온지는 3개월 정도가 되었고 ,
회사에서는 일명 '한 건 ' 한 이후부터 이다.
전 직장에서, 그 전 직장에서도 [한 건] 을 하게 되면, 어김없이 노잼시기가 찾아오곤 했다.
(실력이 뛰어난건 모르겠으나, 항상 좋은 기회가 있었으며, 운이 좋았다.)
이전 직장에서는 노잼시기가 찾아오면 언제든 때려치울 수 있는 상황과 조건이 되었지만,
이제는 직장을 결코 옮길 수 없는 상황이기에,
어김없이 찾아와 버린 노잼시기 극복이 아주 절실하다.
노잼시기 극복을 위해, 뭐든 새롭고 즐거운 것을 찾아야 한다.
내가 말하는 [뭐든 새롭고 즐거운 것] 이란 업무에 지장을 주면 절대 안 된다.
그 [뭐든 새롭고 즐거운 것] 을 통해서 오히려 긍정적이고 쾌활한 마인드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,
그런 것 이어야 한다.
pozi.s 노잼시기 극복할 [뭐든 새롭고 즐거운 것] 찾는중.